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류 맥킨타이어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FvhtAM-WAAAJlv-.jpg]] >'''"Three! Two! One!"''' >'''Britain's First Ever WWE Champion''' [[스코틀랜드]]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WWE 데뷔 초기에는 [[빈스 맥맨]] 회장과 회사가 낙점한 메인 이벤터, 이른바 '''The Chosen One(선택받은 자)'''라는 이명으로 활동했으나 그러나 그 당시 능력에 비해 과도한 푸쉬와 그에 따른 역반응도 꽤나 심해서 결국 자버로 전락하는 테크를 밟게 된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자버로 내려앉은 것도 본인 탓이 아니다. 심한 푸쉬에서만 멀어졌지 미드카더로 활약하던 와중에 마누라 탓에 자버의 나락으로 빠져버렸다.] 이런 우여곡절 속에 한 번의 방출과 여러 인디 단체 생활을 하면서 [[정변|카리스마를 뽑아내는 멋진 비주얼]]로 환골탈태했고 꽤나 출중한 경기력 및 파워형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춰 성장하여 다시금 메이저 무대인 WWE에 돌아올 수 있었다. 큰 신장과 근육질의 독보적인 체격, 수려함은 유지하되 묵직해진 외모, 환골탈태한 경기력 등 이제는 진정으로 차기 탑스타로 낙점되었는가 싶었으나, 복귀 후의 각본이 조금씩 삐걱거리면서[* [[NXT]] 활동 당시에는 대립이 몇 차례 흐지부지되곤 했고, 다시금 메인에 선 뒤 [[실드(WWE)|더 실드]]와의 대립 중에는 [[로만 레인즈]]가 [[백혈병]]으로 잠정 은퇴하면서 각본이 파토나버리는 불운도 겹쳤다.] 반응이 차갑게 식어버렸고, 당시 악역으로써는 현장 반응을 잘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부각된 탓에 일부에서는 메인 이벤터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피니쉬 무브인 클레이모어를 쓰기전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관중들의 환호와 반응을 손쉽게 이끌어내고, 2020년 남성 로얄럼블 매치에서 우승, 그리고 [[레슬매니아 36]]에서 [[브록 레스너]]를 꺾고 본인의 첫 [[WWE 챔피언]]을 넘어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 출신 첫 WWE 챔피언이라는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우며 WWE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를 상징하는 오브젝트는 본인의 피니쉬 무브 이름이자 그의 고향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더]]가 사용했다고 일컬어지는 양손검 '''[[클레이모어]]'''. 나아가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 또한 '''클레이모어 컨트리'''로써[* [[브록 레스너]]의 [[수플렉스 시티]]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캐치프레이즈. 스스로 세그먼트에서 "수플렉스 시티는 클레이모어 컨트리에 위치해 있다"는 식의 마이크웍으로 레스너를 제대로 도발하기도 했다.], 챔피언인 본인을 클레이모어 컨트리라는 영토의 주인이자 왕이라고 지칭하는 의미이다. 2020년 11월 16일 Raw에서 절친 [[셰이머스]]에게 클레이모어 검과 [[킬트]]를 선물받은 프로모 이후로 킬트를 입장복으로 입고나오며, 클레이모어 검은 자신의 분신처럼 항시 들고 다니며 애용 하고 있다.[* [[https://wrestletalk.com/news/drew-mcintyre-explains-sword-became-part-of-character/|인터뷰]]에 의하면 이 검을 들고 다니는 것은 드류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니었는데, 처음엔 당연히 빈스의 아이디어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빈스의 아이디어도 아니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드류는 스코틀랜드 고유의 문화에 착안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다지기 위해 킬트를 입고 나오는 것을 건의하며 “저 스코틀랜드 사람인데, 스코틀랜드의 문화에 (캐릭터성을)의존해 보는건 어때요?”라고 하자 각본진들이 “너의 문화유산이랑 역사를 가지고 나오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이에 “엄청 좋을것 같은데요”라고 하자 준게 이 쥰내 큰(Big Ass) 검이라고. 그리고 드류는 이 검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한 ‘최종 단계(Endgame)’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들고 나온 클레이모어 검[* 후에 이 클레이모어 검에 드류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서,‘안젤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을 땅에 꽂음과 동시에 강렬한 화염 파이로를 터뜨리는 등장신은 호평받고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칼을 실제로 휘둘러서 사람을 벨 순 없으니, 칼을 휘두르는 척만 하는 점[* 대립 상대에게 검을 겨누어 자신의 카리스마를 과시하거나, 사람이 아니라 로프같이 다른것을 베면서 위협만 한다.]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